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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이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특히 IT 보안 분야에서는 이러한 속도에 맞춰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도입해야 합니다. 과거의 전통적인 보안 접근 방식은 경계 보안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이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보안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통합보안관제와 AI를 중심으로 한 보안 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합보안관제의 필요성 이제는 많은 정보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고 실행 중입니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환경은 새로운 보안 위협에 쉽게 노출되고, 치명적인 보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공격은 랜섬웨어, 계정 탈취, 취약점 공격, 클라우드 기술력 및 인력 부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보안 모델로는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중요해진 것이 클라우드 레이어에 대한 지식과 클라우드 자체 취약점을 고려한 새로운 보안 접근 방식입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심층적 이해, 그리고 클라우드 취약점 분석 및 대응을 통해 종합적인 관리를 실행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제가 필요합니다. 국내보안 업체 대다수는 네트워크(방화벽+웹방화벽) 관제, 즉 경계보안 중심의 전통적인 관제 범위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추가로 ①자원 식별 ②취약점 관리 ③클라우드 보안 이벤트 가시성 확보 ④자동화된 대응의 확장된 통합보안관제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 전체를 전략적·효과적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통합보안관제 전략 클라우드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보안관제의 전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리소스 현황 파악을 통해 보호 대상 자원을 인식하여, 통합적으로 현황 관리를 할 수 있는 자산 식별을 진행해야 합니다.2) 단순 취약점을 발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취약점을 탐지·분석하여 신속히 대응해 보안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3) 클라우드 환경에서 생성되는 보안 이벤트 현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시보드를 구현하여 실시간으로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가시성을 확보해야 합니다.4)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보안 이벤트에 신속히 대응해야 합니다.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들을 자동화하고 보안 조치를 신속히 적용하여, 보안 환경을 효과적이고 선제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생성형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 보안 관제 인력과 협력하여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생성형 AI 기술을 악용한 공격 사례 중 하나로 ‘딥페이크’가 있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은 영상, 이미지를 가공하여 사실과 다르게 표현해 정보의 신뢰성을 훼손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악성코드의 발생도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랜섬웨어 해커집단은 AI를 통해 다양한 악성코드를 기하 급수적으로 생산, 끊임없는 랜섬웨어 공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와 같이 인력에 의존하는 사이버 공격 대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방어자 입장에서도 생성형 AI를 통한 새로운 대응 전략을 개발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보안업계의 지속적 혁신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AWS Proserve 팀과 협업하여 보안관제와 AWS의 생성형 AI ‘베드록’을 이용한 사이버 보안 공격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Security for Copilot도 활용 중입니다. 클라우드 보안은 기존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통합보안관제의 적극적 도입이 필요하며, 생성형 AI와 전문 보안관제인력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클라우드 보안에 관심있으시다면, 메타넷티플랫폼과 상담하세요! <작성: 메타넷티플랫폼 SecurityBizG>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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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SAP Signavio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AP Signavio의 주요 기능과 혁신성을 소개하면서 프로세스 마이닝이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스 마이닝이란?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인 SAP Signavio를 설명하기에 앞서, 프로세스란 무엇일까요? 프로세스란 하나 또는 여러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람이나 기계가 실행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하나 이상의 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에서 무엇을 to-be로 정의할 것인지에 대한 약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로세스를 생성하기 위해 이벤트를 만들고 그 이벤트를 기록하는 것을 ‘프로세스 마이닝’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IT 시스템은 이벤트나 변경 로그 형식으로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많은 세부 정보를 기록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 의한 흔적을 디지털 발자국(Digital Footprint)이라고 합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이러한 디지털 발자국을 포착하여 관련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이벤트 로그를 기반으로 실제 프로세스 모델을 발견하고, 프로세스의 통찰력을 얻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기업은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SAP Signavio란? SAP Signavio란 SAP사에서 설계한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솔루션으로,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쉽게 분석, 설계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nd-to-End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며, 프로세스 간소화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SAP Signavio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모델링하고 분석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조직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SAP Signavio의 혁신과 프로세스 마이닝의 결합 프로세스 마이닝은 프로세스를 생성하기 위해 이벤트를 만들고 그 이벤트를 기록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실제 프로세스 모델을 발견하고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 모델링 및 분석 기능을 통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AI 통합을 통해 자동화를 지원하는 SAP Signavio는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해 실제 프로세스의 동작을 이해하고, 병목 현상을 식별하여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SAP Signavio와 프로세스 마이닝을 결합하여 기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디지털 변화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SAP Signavio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해 실제 프로세스의 동작을 이해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SAP Signavio를 통해 이러한 프로세스를 시각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SAP Signavio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메타넷글로벌과 상담하세요! <작성: 메타넷글로벌 Hyperautomation Team>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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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AI란, 기업 환경에서 사용되며 거대 조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말합니다. AI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이 밝혀진 현재, 기업은 자사 업무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술을 적용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AI는 업무 자동화 및 간소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작업에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기업은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KPI와 관련된 통찰을 얻을 수 있고 비즈니스 전략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AI의 가능성 엔터프라이즈 AI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공급망 관리 및 최적화AI 도구를 통해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 수준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공급망 환경에 지장이 갈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영이 더욱 편해지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금융 사기 감지거래 패턴을 분석한 뒤 비정상적인 행동을 표시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 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안과 신뢰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뱅킹과 온라인 거래에 특히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개인화된 마케팅AI 도구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고객 선호와 취향을 이해하고 광고와 제품 추천을 맞춤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 관심도와 판매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개선된 고객 서비스AI 기반 챗봇으로 만들어진 가상 조수가 끊임 없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의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가운데 상호작용을 통해 지속적 배움으로써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 보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인적 자원 관리열려 있는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지원자를 찾기 위해 이력서 검사 및 후보자 매칭에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자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훈련, 개발 및 유지 전략 결정에 대해 조언할 수 있습니다. 6. 사이버 보안 위협 감지사이버 보안 위협을 확인하고 경감하는 데 AI는 필수적입니다. AI 시스템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고 비정상적인 패턴을 확인하여 커다란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AI의 조건 AI가 ‘엔터프라이즈급’이라 함은 AI 시스템과 기술이 거대한 기관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엔터프라이즈급이라고 부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확장 가능성AI 시스템은 늘어나는 업무량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늘어나는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확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AI 시스템은 크기가 작거나 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사용자, 데이터 또는 복잡도 면에서 커다란 재개조 없이 확장될 수 있어야 합니다. 2. 안정적엔터프라이즈 AI는 꾸준한 퍼포먼스와 최소한의 다운타임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변화하는 조건 아래에서 예상대로 동작해야 하고, 실패 또는 오류로부터 회복이 가능한 등 가용성과 정확성이 꾸준히 유지되어야 합니다. 3. 보안비즈니스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할 때,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은 강건한 보안 수단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는 데이터 진실성과 기밀성 보호 및 사용자 접근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의 방어를 포함합니다. 4. 통합AI 시스템은 다른 비즈니스 시스템 및 기술과 어색함 없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는 조직 IT 인프라 내의 부드러운 데이터 흐름과 정보 처리 상호 운용을 가능하게 하며, 전체적인 효율성과 효과성을 개선합니다. 5. 거버넌스엔터프라이즈 AI에 있어 거버넌스란 AI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과 행동을 수립하는 것을 수반합니다. 법적, 윤리적 기준 준수, 데이터 거버넌스, 모델 관리 및 AI 의사 결정에 대한 책임 보장 또한 포함됩니다. 6. 가치 전달엔터프라이즈 AI는 조직의 목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야 합니다. 이는 효율 증대, 비용 절감, 고객 경험 개선 또는 신규 수익 기회 등 유형의 이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7. 사용 용이사용자 친화성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AI 도구와 인터페이스는 IT 전문가나 데이터 과학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도입을 개선할 수 있고 AI 솔루션의 유용성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8. 유연성유연성은 AI 시스템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수요 또는 목적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를 뜻합니다. 여러 가지 비즈니스적 기능을 지원하거나, 새로운 시장 트렌드와 구조적 변화에 맞춰 진화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9. 지속 가능성엔터프라이즈 AI의 지속 가능성이란 유지 가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하는 것을 뜻합니다. AI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술 발전 및 비즈니스 전략 이동에 따른 시스템의 진화 능력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규모와 복잡도가 전부가 아닙니다. 얼마나 이 시스템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이 시스템들이 얼마나 넓은 목적과 운영을 지원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엔터프라이즈 AI의 예시 마이크로소프트마이크로소프트는 Teams, Word, Excel, PowerPoint 등 이미 시장에서 입지가 확고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을 통해 해당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통해 코파일럿을 커스터마이즈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자들이 AI 솔루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글구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하게 AI를 활용하여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차지한 자사 제품의 가치를 올리는 중입니다. 구글과 같은 경우는 자사의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사용하고 있으며, Vertex AI Platform을 통해 ML 모델 및 생성형 AI를 위한 통합 플랫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WSAWS 또한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를 통해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베드록은 완전 관리형 서비스로, API를 통해 사전 학습된 모델에 접근 가능합니다. 서버리스인만큼 인프라 관리가 필요 없으며, 모델 맞춤 설정과 AWS 서비스와의 통합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고급 AI 기능을 적은 노력으로 빠르게 통합해야 할 경우 적합합니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는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가 머신 러닝 모델을 구축, 훈련 및 배포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데이터 라벨링, 모델 훈련 등 머신 러닝의 모든 단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가 데이터와 기반 인프라에 대한 완전한 제어를 갖습니다. 다만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니만큼 맞춤 세부 설정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며, 따라서 세부적인 모델 생성, 훈련, 배포까지 신경써야 할 경우에 적합합니다. IBMIBM은 2007년부터 왓슨(Watson)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AI 연구를 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왓슨X’라는 엔터프라이즈용 AI 및 데이터 플랫폼을 발표하여, AI 관련 도구와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AI의 리스크 엔터프라이즈 AI를 활용하였을 경우 위와 같은 무궁무진한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서비스와 상호 작용을 개별적 요구사항과 선호에 맞추는 데에는 도전과 리스크 또한 존재합니다. 따라서 신중한 고려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설계와 모니터링이 잘못될 경우 AI가 편향적이거나 비윤리적이게 될 수 있으니, 윤리와 책임은 필수적인 고민입니다.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 또한 중요한 이슈입니다. AI 시스템은 방대한 양의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뢰와 준법을 유지하기 위해 이 데이터들을 침해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엔터프라이즈 AI의 중요성 엔터프라이즈 AI는 이전에 푸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문제에 도전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종종 글로벌 공급망의 복잡도를 관리하고 예측하기 역부족인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엔터프라이즈 AI는 저해 요소를 예측할 수 있고, 경로와 재고 단계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심지어 미래 수요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 에너지, 금융 등의 분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는 학습과 개선 능력을 지닌 AI를 활용하여 조직은 민첩성과 통찰력을 장착한 채 진화하는 시장과 기술에 적응하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AI 통합을 위한 길은 굉장히 복잡하고, 무수히 많은 난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올바른 도구 뿐만 아니라 AI 방법론, 딥 러닝, 데이터 과학, 클라우드 컴퓨팅 프레임워크와 조직의 비즈니스 영역과 관련된 특정 뉘앙스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진화시킬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엔터프라이즈 AI는 태생적으로 복잡하고, 부서지기 쉬운 시스템입니다. 그 효율성과 효과성은 첫 도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적응에 달려 있습니다. AI 모델은 시간에 따라 질적으로 저하되며, 덜 효과적이게 됩니다. 철저한 관리와 주기적인 업데이트 없이 엔터프라이즈 AI는 쓸모가 없거나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스템이 기존 시스템과 조화롭게 작동하고 AI 투자로부터 최대 가치를 창출해낼 것을 보장할 수 있는, AI 통합 경험이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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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도입 10년이 넘은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클라우드, SaaS, 인공지능 등 신기술들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을지 그 변화에 눈길이 쏠립니다. 망분리 규제가 뭐길래? 금융사는 여러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죠. ‘망분리 규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망분리 규제란 외부의 사이버 침입으로부터 내부 전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하는 네트워크 보안 기법을 말합니다. 정부는 2013년 3월 발생한 대규모 금융전산망 마비 사태를 계기로 망분리를 의무화했습니다. 망분리는 ‘물리적 망분리’와 ‘논리적 망분리’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현재 전자금융감독규정은 망분리 구현방식을 ‘물리적 망분리’로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내부용과 외부용, 2대의 PC를 사용해야 하는 겁니다. 망분리 규제는 해킹 위험으로부터 금융시스템을 보호하는 측면에서는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운영 비용 증가 및 업무 효율성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제도 도입 10년이 지나는 과정에서 급변한 IT 환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그래서 망분리 규제 완화는 금융사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는 숙원사업입니다. 최근 클라우드, AI 도입의 필요성이 커졌지만 망분리가 발목을 잡으면서 오히려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클라우드 이용절차 및 망분리 관련 규제가 완화된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금융사들이 클라우드를 적용한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지만, 아직 부족함이 있는 것이지요. 금융위, 망분리 규제 합리화 시동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 12일 ‘금융부문 망분리 T/F’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과제들을 모아 상반기 중 ‘금융부문 망분리 규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SaaS와 인공지능을 다양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365, 챗GPT 등을 업무에 활용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는데요, 현행 망분리로는 사용이 어려운 측면이 있죠. 이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비용절감을 돕고, AI를 활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겁니다. 망분리 규제로 인해 경직됐던 개발 환경을 유연하게 구현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오픈소스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개발이 대세지만, 망분리 규제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원격근무가 불가한 환경 때문에 우수인력이 유출되고 효율적인 개발이 진행되지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현행 규제에서는 사실상 모든 시스템에 망분리가 규제되고 있는데, 비전자금융거래 업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에 대해서는 망분리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규제 합리화 과정을 거쳐 금융권에도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성: 홍보그룹>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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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대가 보편화된 시대에, 기업들은 이제 회사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맞춤형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제약을 해결하고, 원하는 워크로드에 맞춰 as-a-Service로 신속하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기업들을 위한 ‘델 에이펙스 프라이빗 클라우드(Dell APEX Private Clou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란?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는 VM웨어 워크로드를 위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필요한 설치 공간이 작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시작하거나 데이터 센터를 엣지로 확장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델이 소유하고 배포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수명주기 자동화 기능이 내장되어 운영을 간소화합니다. 고객은 서비스 구독 기간동안 델의 1:1 단일 창구를 통해 사전 예방적 하드웨어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등 영역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세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전체 스택 업그레이드를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지능형 LCM(Lifecycle Management)으로 클라우드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VM웨어 탄주와 함께 운영 지원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차세대 발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VM웨어 탄주는 기업이 현대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엣지 운영: 안전하고 일관된 운영환경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방식으로 배포: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독립적으로 확장하고, 필요한 요구 사항을 선택하여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게 유연하게 클라우드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기업에게 제공하는 가치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추구하며, 효율적인 IT 운영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란 기업이 자체 서버와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해 IT 인프라를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자체 데이터 센터에 있는 자산과 리소스를 활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나 중요한 작업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고, 비용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퍼블릭 클라우드의 제약을 해결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확장성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특정 산업 규정이나 규제 준수, 지리적 제약, 비용 문제 등에서 장애물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효율성을 제공, 기업이 클라우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사용량 기반 월과금 지불 방식으로 투명하고 명확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측 가능한 월별 가격을 제공해 불필요한 비용의 발생을 막고, 구독 기간도 1년부터 5년까지 연단위로 선택이 가능해 효율적인 서비스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작동방식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Dell VxRail이라는 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VM웨어 워크로드를 처리합니다. Dell VxRail은 VM웨어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HCI 제품입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조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이 각각 분리되어 있었지만 VxRail은 이를 하나로 통합하여 단일한 하드웨어와 관리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도록 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 고객이 사용하는 작업에 따라 다양한 컴퓨팅과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여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가상화 및 컨테이너화된 작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포함합니다. 고객은 컴퓨팅, 범용, 메모리, 그리고 대규모 최적화를 포함한 4가지 유형의 노드 중에서 필요한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NVIDIA의 그래픽 처리 유닛을 선택하여 인공 지능, 머신 러닝, 그리고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 작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업은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의 강력한 성능과 속도에 데이터센터의 제어 및 보안 기능을 더할 수 있습니다. 유티모스트INS는 국내 델 테크놀로지스 채널사 최초로 APEX 계약을 수주하는 등, APEX 비즈니스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델 APEX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유티모스트INS와 상담하세요! <작성: 유티모스트INS ITO사업본부>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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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서비스 자원 관리의 어려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른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구성된 환경을 평가해 문제점을 쉽게 식별하고 해결해야 합니다.Cloud Security Watcher는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도구(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입니다. 자산 가시성 확보, 규정 준수 평가, 위협 교정 등의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평가합니다. CSPM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조치할 수 있습니다. Cloud Security Watcher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시각화: 대시보드 및 세부 View를 통해 주요 형상 및 위협의 시각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리소스에 대한 가시성 확보 ⦁ 컴플라이언스 평가: 클라우드 상에 각 상품별 설정을 주요 보안 프레임워크 기준으로 규정 준수 여부 평가 ⦁ 모니터링: 다양한 설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잠재적 위협에 대한 이상 행위 발생 시 알림 발생 ⦁ 위험 식별: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위험을 식별하고 우선순위 정의 ⦁ 사고 대응: 모니터링과 연계하여 이슈 발생 시 교정 및 위협 완화 수행 대시보드 클라우드 리소스 현황과 보안 설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입니다. 대시보드의 각 정보 항목은 관련된 메뉴 및 페이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기간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2024년 4월 기준 Azure/AWS의 대한 지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산 관리 클라우드와 호스트별 자산 정보, 설정한 애플리케이션 감시 정책에 의해 발생한 로그를 제공합니다. - 호스트 감시 : VM의 생성/삭제/변경/오토스케일 - 애플리케이션 감시 : OS내의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치/삭제/업데이트 - 자산 현황/상세 : VM의 상태(정지/운영),CPU/MEM/DISK의 지표 확인. NACL,ACG 등 inbound/outbound 정책 확인 및 변경 기능 제공 - 원격 스크립트 관리 : 특정/모든 VM에 업로드 된 쉘 스크립트를 실행 계정 관리 클라우드 계정과 호스트의 계정 현황 이력 제공 - 클라우드 계정 : CSW와 연동된 계정에 대한 모든 계정 현황을 확인 Admin/Finance/Sub Account에 대한 정책 설정/계정 변동/로그인 현황/콘솔 작업 이력 확인 - 호스트 계정 : OS내에 존재하는 모든 계정에 계정현황/계정변화/로그인 이력 확인 컴플라이언스 주요 보안 컴플라이언스(ISMS-P 등)를 기준으로 리소스의 취약점 탐지 및 진단 현황 제공 - 컴플라이언스 템플릿 : 네이버 클라우드/Azure/AWS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템플릿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 및 VM환경에 대한 보안성 점검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각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템플릿을 생성하여 진행 가능 - 컴플라이언스 보고서 : 보안 취약점 진단을 통해 검사 점수/진단 현황/취약점 현황/리소스 별 심각도를 PDF으로 확인 할 수 있음 그외, Agent 기반의 방화벽 정책으로 VM의 트래픽을 허용/차단 할 수도 있으며, 각 VM의 CPU, 메모리 등 부하에 따른 Alert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멀티 클라우드/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도입 확장으로 인하여 서비스 자원 관리가 필요하다면, NAVER Cloud의 Cloud Security Watcher를 활용하면 어떠할까요?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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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디지털의 위력을 새삼 다시 말할 필요는 없겠죠. 중요한 것은 우리 회사, 조직이 순풍을 타느냐, 역풍을 맞느냐입니다. 이 거친 변화 속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세 가지 측면에서 들여다보겠습니다. 첫째, 디지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가 생성형 AI가 등장하고 불과 1년여 만에 세상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또 언제 어떤 기술이 우리를 놀라게 할지 모르죠. 조금만 관심을 늦춰도 디지털 격차가 생기고 뒤쫓아가기 바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리더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1700명의 CEO에게 물었을 때 그들의 70%가 적응성(Adaptability)을 꼽았습니다. AI도 다른 기술도 계속 진화하므로 한 번 적응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변화는 당연하고, 매번 새로 배운다는 적응적 태도가 관건이 됩니다. 그러면 적응성은 어떻게 길러질 수 있을까요? 리더가 ‘나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고 기술은 다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면 속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이미 비즈니스와 IT 사이의 경계는 무뎌져 있습니다. 비기술자가 노코드 툴들을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뚝딱뚝딱 만들어 시장의 반응을 테스트하고 있고, 엔지니어의 영역이던 코딩을 AI가 별일 아니라는 듯 해내고 있습니다. 리더는 먼저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해야 합니다. 클라우드를 IT 비용관리의 대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최신 기술로 신사업을 즉각 테스트해 보는 플랫폼으로 보는 것이 한 예시입니다. RPA를 도입하는 경우, 로봇이 특정 업무를 대체한다는 관점보다는 직원들이 귀찮고 지루한 일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돕는다는 관점일 때 조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입니다. 또한 리더가 기술을 직접 사용하여 기회, 한계, 위험을 체험해 보고 조직구성원들에게 실험의 장을 조성할 때 조직 전체의 민첩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리더가 단순히 ‘결과를 가져오라’고만 하면, 조직 구성원들은 실험을 꺼리고 결과를 포장하게 됩니다. 실험-실패-학습이 없는 혁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합시다. 둘째, 외부 기술을 조직의 핵심역량으로 축적할 수 있는가 외부 기술을 우리 회사, 조직의 제품·서비스와 프로세스에 흡수하기 위해서는 외부전문가의 도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오픈 이노베이션(기술 협력), 아웃소싱을 통해 유연함을 갖추는 동시에 기술 도입과 운영에 대한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기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능력을 보유해야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존 IT기술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신기술은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전체 아키텍처 구성 속에서 영향 관계가 정리되고 상호운용성을 고려하여 유지 발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큰 그림은 특정 기술 분야의 외부 벤더나 외부 전문가가 커버할 수는 없습니다. 회사의 비즈니스 방향과 매핑되는 기술 로드맵 하에서 기술 도입-운영-업그레이드-폐기가 서비스 단절 없이 장애 없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술 발전에 맞춰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통제할 내부 인력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특정 신기술 인력을 채용하여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기존 IT기술인력을 꾸준히 리스킬링, 업스킬링 할 때 기술 역량의 간극이 줄어 신구 기술 간 상호운용성과 신기술 활용력이 높아질 것입니다. 영업, 마케팅, 재무 등의 비기술 인력의 경우에도 RPA, 생성형 AI, 데이터 시각화 툴 등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을 제공해서 디지털에서 소외되지 않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셋째, 디지털이 대체할 수 없는 본질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 생성형 AI가 인간을 대체할 거라는 우려를 낳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인간만이 가능한 일들이 있습니다. AI는 상상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지 못하죠. 챗GPT는 과거에 기록된 데이터를 요약해 놓고 확률적으로 그럴듯한 말을 이어서 하곤 합니다. 인간의 기록을 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미래를 상상해서 비전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량은 인간의 영역입니다. AI는 스스로를 고치지는 못합니다. 학습한 결과를 정답이라고 확신합니다. 과거에 일어나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 앞에서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판적으로 질문해서 개선하고 창의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앞으로도 인간의 고유한 역할일 것입니다. 사람 사이에서 감성이 필요한 일들은 AI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사람 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일,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일, 팀워크를 키워 시너지를 내는 일 등이 그것입니다. 생성형 AI를 위시한 디지털의 발전 속에서 기획 역량, 문제해결 역량, 코칭 역량, 협업 역량과 같이 조직을 튼튼하게 받치는 기본 역량들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해 우리가 가져야 할 역량은 점차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고, 외부 기술을 조직의 핵심 역량으로 만들며, 디지털이 대체할 수 없는 본질적 역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있어서는 리더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IGM세계경영연구원은 디지털 리더십, 디지털 전문 기술(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노코드 기술 등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더욱 강조되는 기본역량들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한 성공적 디지털 혁신에 관심있으시다면, IGM세계경영연구원과 상담하세요! <작성: IGM세계경영연구원 이용수 교수> [교육문의]TEL. 02)2036-8503E-MAIL. value@igm.or.krIGM 홈페이지로 문의하기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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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통해 애자일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려면, 다양한 지역-내부 규정-확장성을 사전에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에 클라우드 적용 프레임워크(Cloud Adoption Framework, 이하 CAF)를 계획하고, 이를 토대로 '애저 랜딩 존(Azure Landing Zone)' 정책서를 만들어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랜딩 존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 할 점과, 랜딩 존의 기준점이 되는 CA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우드 이전의 첫 단계 - 랜딩 존 '랜딩 존(Landing Zone)'이란 클라우드로의 이전 과정에서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 보안, 개발, 사용자 권한 등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정책 구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클라우드 리소스를 설정하여 설계도를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랜딩 존의 유형은 'Start Small & Expand'와 'Enterprise Scale' 두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Start Small & Expand' 방식은 유연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며, 클라우드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에게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Enterprise Scale' 방식은 대규모 배포 또는 기존 환경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는 조직에게 적합하며 규정 준수, 다양한 리소스 배포를 포함하는 설계 방식입니다. 랜딩 존을 설계할 때는 계정과 구독, 테넌트를 설계하는 아이덴티티를 비롯하여 모니터링을 포함한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사결정을 통해 규모와 내부 규정준수 사항을 애저에서 반영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의사결정과 다양한 영역에서의 의사결정권자와 논의가 필요하며 합의된 사항을 기반으로 구성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애저 CAF의 장점 애저 CAF는 애저를 처음 도입하거나 기존 운영 중인 클라우드의 확장을 고려할 때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구조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여, 기존환경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하거나 기존 리소스를 애저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애저 CAF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조화된 접근 방식 제공•다양한 환경에서의 구성 모범사례 제공•애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성 있는 설계•보안과 규정준수, 운영 위험성을 포함한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포함•리소스 최적화 및 비용 최적화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가능하도록 제공 애저 랜딩 존의 장점 애저 랜딩존은 CAF에 정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애저 내 구현을 통해서 클라우드 인프라가 다양한 서비스와 보안관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하는 각 단계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중앙집중식 네트워킹과 보안, IAM관리, 거버넌스 정책 및 규정 준수에 대한 고려사항을 포함합니다. 애저 랜딩 존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양한 규모와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환경을 구성하여 리소스 배포 속도를 높임• 중앙집중식 구조와 관리 인프라 통합으로 중복된 비용 투자 방지와 운영 최적화를 충족• 규정준수를 강제하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환경을 만들고, 규정 준수 사항을 템플릿이나 정책을 통해 강제하여 클라우드 표준화를 지원하며, 규제 요구 사항을 리소스 전반에서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 랜딩존을 통해 보안과 확장성, 규정 준수에 대한 기본 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조직이 애저 리소스 활용 및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 조직의 요구사항과 보안 및 운영 편의성을 클라우드 도입부터 고려하여 설계하려면 CAF의 수립과 랜딩 존 개념을 바탕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를 맞출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모범사례를 기반으로 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되는 사항을 검토하고 조직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정의하면 보다 손쉽게 향후 애저를 관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CAF와 구성된 랜딩존은 'Azure Well-Architected Framework'를 통해 지속적으로 비용 효율성과 성능 등 개선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애저 랜딩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넷티플랫폼과 상담하세요! <작성: 메타넷티플랫폼 Tech.Plaform Unit>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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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WS)가 6일 데이터 이그레스(egress) 수수료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그레스 수수료는 고객사가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빼내려고 할 때 부과되는 비용입니다. 기업이 타 경쟁사 클라우드로 옮기기 위해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거나 전송하려고 하면, 막대한 이그레스 비용이 이를 가로막곤 했습니다. 즉 기업이 클라우드 사업자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족쇄처럼 작용한 것이죠. 하지만 최근 CSP들은 이러한 수수료를 없애는 추세입니다. 오라클과 클라우드 플레어 등은 이미 몇 년전부터 이그레스 비용을 무료화하거나 최소화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도 지난 1월 클라우드 전환 수수료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데이터 전송 비용을 없애는 정책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유럽을 비롯한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연합(EU)은 하반기 '데이터법'을 시행,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사용자의 데이터 이동 및 전환을 보장하도록 했습니다. AWS는 이번에 데이터 이전 수수료를 폐지하면서 이번 변화가 '데이터법'에 따른 조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국의 통신 미디어 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은 지난 해부터 AWS와 MS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이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다양한 공급자를 이용하거나 공급자를 바꾸기 어렵게 한다'는 이유입니다. 그 증거로 데이터 이전 비용과 단일 공급자를 이용하도록 장려하는 할인 등을 제시했습니다. CSP 들의 수수료 폐지 정책 이후, 사용자들은 이전보다 쉽게 클라우드를 변경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특정 CSP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CSP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하는 것에도 이점이 있을 전망입니다. 한편, 아마존-구글과 함께 글로벌 3대 클라우드 제공 업체로 꼽히는 MS 역시 수수료를 폐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옵니다. 작성: 메타넷 홍보그룹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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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오토파일럿(Windows Autopilot)은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를 설정하고 사전 구성하는데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는 윈도우 오토파일럿을 통해 윈도우 PC, 또는 홀로렌즈2(HoloLens2) 디바이스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치 재설정, 용도 변경, 복구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을 사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IT에서 디바이스 배포, 관리 및 사용 중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디자이스를 유지/관리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줄입니다.- 모든 유형의 최종 사용자에 대한 사용 편의성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를 만족하면 오토파일럿을 통해 디바이스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Windows 11/10 Pro- Windows 11/10 Pro Education- Windows 11/10 Pro for Workstations- Windows 11/10 Enterprise- Windows 11/10 Education [라이선스 요구 사항]- Microsoft 365 Business Premium 구독- Microsoft 365 F1 또는 F3 구독- Microsoft 365 Academic A1, A3 또는 A5 구독- 모든 Windows 클라이언트, Microsoft 365 및 EMS 기능을 포함하는 E3 또는 E5 구독- Entra ID 및 Intune 기능을 포함하는 EMS E3 또는 E5 구독- Entra ID 및 Intune 기능을 포함하는 Intune for Education 구독- Entra ID P1 또는 P2 및 Microsoft Intune 구독 오토파일럿 배포시, 구성정책과 Win32 앱을 함께 배포하는 방법 ① [구성 프로필 생성]- Intune 관리센터 – 디바이스 - 구성 – 만들기 – 새 정책을 클릭합니다. (정책은 회사 규정에 맞춰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② 플랫폼 : Windows 10 이상, 프로필 유형 : 템플릿, 템플릿 이름 : 디바이스 제한을 선택 후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③ 구성 정책 이름을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④ 구성 설정에서 사용할 정책을 설정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암호와 관련된 내용을 설정했습니다. 설정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⑤ 범위 태그가 있다면 범위 태그를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⑥ 적용할 그룹을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⑦ 적용 가능성 규칙이 있는 경우 설정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⑧ 내용 검토 후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Win32 앱 배포 인튠을 통해 Win32 앱을 배포하기 위해서는 ‘intunewin’으로의 파일 변환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지막 참고 url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파일 준비가 되었으면 아래의 과정으로 업로드 합니다. ① 인튠 관리센터- 앱 – Windows – 추가 – 앱 유형에서 Windows 앱(Win32)를 지정 후 '선택'을 클릭합니다. ② 생성한 패키지 파일을 선택 후 정보를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③ 프로그램에서 내용을 확인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④ 요구 사항에서 운영 체제 아키텍처와 최소 운영 체제를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⑤ 앱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규칙을 지정 후 '다음'을 선택합니다. ⑥ 종속성 프로그램이 있으면 지정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⑦ 대체할 앱이 있으면 추가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⑧ 범위 태그가 있는 경우 지정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⑨ 사용자를 할당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⑩ 검토 후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디바이스 해시 값 등록 오토파일럿 배포를 위한 디바이스 해시 값을 인튠에 등록합니다. 디바이스의 해시값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PowerShell 명령어를 실행합니다.New-Item -Type Directory -Path C:\HWIDSet-Location -Path C:\HWID$env:Path += ;C:\Program Files\WindowsPowerShell\ScriptsSet-ExecutionPolicy -Scope Process -ExecutionPolicy RemoteSignedInstall-Script -Name Get-WindowsAutopilotInfoGet-WindowsAutopilotInfo -OutputFile c:\tempAutopilotHWID.csv CSV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 CSV 파일을 인튠 관리센터 – 디바이스 – 등록 – 디바이스 – '가져오기'를 통해 업로드 합니다. ② 업로드 완료 후 아래와 같이 표시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포 프로필 생성오토 파일럿 배포를 위한 배포 프로필을 생성합니다. ① 디바이스 – 등록 – 배포 프로필 – 프로필 만들기 – Windows PC를 선택합니다. ② 프로필 이름을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③ 프로필을 설정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④ 범위 태그가 있다면 지정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⑤ 인튠에 등록된 디바이스 그룹을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⑥ 내용 검토 후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오토파일럿 동작확인 등록된 PC에 Windows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표시되며, 오토파일럿 동작이 시작됩니다. ① 회사 계정을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② 암호를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③ 환경에 따라 계정 보호 지원 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설정'을 클릭합니다. ④ MFA를 설정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 방법을 설정하고 싶습니다.'로 진행했습니다. ⑤ 코드를 확인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⑥ 등록 확인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⑦ 이후 완료를 클릭합니다. ⑧ 이후 배포한 보안 정책과 앱이 설치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⑨ 바탕화면이 표시되면 오토파일럿을 통한 디바이스 배포가 완료되게 됩니다.
2024.03.26